분류 농구

‘기회의 장’ 현대모비스의 연습경기, 그 속에서 피는 신인들의 패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클릭부반장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f3ade18626a28d1d2bc23812a291b6d_1596274636_5.jpg
 

“신인답고, 패기 있는 모습 보이겠다.” 현대모비스의 신인들이 기회의 장에 이를 악물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3일부터 8월말까지 대학, 프로팀과 13경기의 연습 경기를 치른다. 3일 경희대 전을 시작으로 연세대, 상명대, 고려대, 중앙대, 한양대 등 대학팀은 물론 SK, KT, LG, DB 등 프로팀을 상대로 그간 연습해 온 것들을 점검한다.


현대모비스가 8월 연습경기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은 이유는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선수, 포지션에 상관없이 일정시간 선수들을 투입해 조합을 살핀다. 아직까지 정규리그 출전 경험이 적은 신인급 선수들에게도 찬스다. 프로에서 처음으로 비시즌을 보내는 2019년 드래프티들에게도 마찬가지. 두 달간 준비한 것을 보여주는 시기가 된다.


지난해 1라운드 8순위로 전주 KCC에 지명된 후 트레이드로 합류한 김세창은 두 달간 주어진 휴가에도 몸 관리를 마친 후 팀에 합류했다. 1년차 세 명의 선수 중 정규리그 출전 경기는 가장 많다. 8경기에서 평균 2분 46에 나섰다. 중앙대 시절 스피드는 물론 센스 있는 플레이를 펼쳐 장점을 보였던 김세창은 양동근이 은퇴한 가운데 이현민과 서명진과 앞선을 이끌 수 있는 자원이다.


“프로에서 첫 비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다 새롭게 느껴진다.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로 생활에서 첫 비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세창은 “처음에는 훈련을 따라가는데 어려웠지만, 적응해 가고 있다. 개인적인 몸 상태는 좋다. 휴가 기간에도 웨이트, 스킬 트레이닝을 하는 등 훈련을 열심히 해왔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8월의 기회를 꼭 잡겠다고 힘줘 말했다.


“(현대모비스가)수비를 중요시 하는 팀인데, (비시즌 연습경기에 투입된다면)기본적인 것부터 구멍이 생기지 않게, 신입다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이어 1라운드 10순위로 뽑힌 성균관대 출신 박준은은 슛에 있어서는 가능성을 보이는데 성공했고, 현대모비스 행이 결정된 이후에는 장점을 살리면서 수비, 팀 기본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2020-2021시즌 개막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출전 경기는 2경기며, D리그에서 14경기에서는 평균 27분을 소화했다.


“처음에는 훈련이 정말 다 힘들었는데, 지금은 나비(사이드 라인과 베이스 라인을 활용한 사이드 스텝)훈련이 제일 힘들다”라고 힘겨운 비시즌 훈련에 대해 이야기한 박준은은 “감독님이 원하시는 부분을 잘 해내려고 하겠다. 기본적인 것이 수비인데, 수비에 구멍을 내지 않으면서 찬스 때 한 방을 넣어주며 연습한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8월 연습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라운드 1순위로 현대모비스의 부름을 받은 이진석은 신장대비 패스 능력을 갖춘 포인트 포워드형. 중앙대 시절 수비에서는 합격점을 받지 못했지만, 프로로 향한 걸출한 혁들과 저학년때부터 호흡을 맞추며 경험치를 쌓은 바 있다. 대학 시절 당했던 잔부상도 프로 입단 후 재활 치료를 받아 어느 정도 회복했다.


이진석 역시도 앞서 말한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출전 의지를 표한 뒤 “형들의 장점을 보고 배우려 한다. (김)민구, (함)지훈이 형의 센스나, (기)승호 형의 수비 요령 등을 보고 익히려고 한다”라고 프로에서의 첫 비시즌을 돌아봤다..


이어 수비에 대해서 이진석은 “체육관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DEFENSE(수비)’다”라고 웃어 보인 뒤 정규리그 무대에서 “개인적으로는 장점을 살리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다. (이)종현, (장)재석 형을 살려줄 수 있는 패스를 할 수 있는게 내 장점이지 않을까 한다. 유기적인 움직임에 나도 플러스 전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정규리그 데뷔전을 그렸다.


3일부터 8월, 현대모비스의 연습 경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시간은 오후 4시며, 장소는 용인 현대모비스 연습체육관에서 열린다. 모두에게 '기회의 장'이 될 연습경기지만,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선수, 관계자들의 안전상 비공개로 진행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286 / 1 Page
RSS
  • Image
    매일 10만원씩 주는 게임이 있다?!
    타타탕수융 12.04
  • Image
    오늘 수능이 끝났네요
    자전거 12.03
  • Image
    자전거님의 출석체크
    자전거 12.03
  • Image
    장타자 김찬, JGTO최종전 JT컵 첫날 3위
    먹튀클릭 12.03
  • Image
    토머스 "우즈 아들 찰리, '트래시 토크'도 잘해"
    먹튀클릭 12.03
  • Image
    미국 원정 나서는 유럽 여자골프 일인자 페데르센
    먹튀클릭 12.03
  • Image
    코로나19로 조용할 줄 알았는데…男골프 스토브리그 '훈풍'
    먹튀클릭 12.03
  • Image
    세계 1위 고진영, ‘두 토끼몰이’ 나선다
    먹튀클릭 12.03
  • Image
    4년 만에 US여자오픈 출격 앞둔 19살 유해란
    먹튀클릭 12.03
  • Image
    살아난 '서브 몬스터' 러셀, 신나는 수염 세리머니
    먹튀클릭 12.03
  • Image
    '무패 행진' 쌍둥이 자매 "어우흥 부담, 컵대회 아픔으로 극복"
    먹튀클릭 12.03
  • Image
    ‘친정’ 울린 신영석 “차라리 졌으면…”
    먹튀클릭 12.03
  • Image
    '선두 탈환' OK금융그룹 vs '설욕의 날' 대한항공
    먹튀클릭 12.03
  • Image
    '흥벤져스' 이끄는 야전사령관 이다영
    먹튀클릭 12.03
  • Image
    "질 때 지더라도" 흥국생명에게 중요한 것은
    먹튀클릭 12.03
  • Image
    반전의 서막 올린 DB, 디펜딩 챔피언 위용 되찾을까
    먹튀클릭 12.03
  • 스포츠분석
+ 더보기
  • Image
    12월 4일 전자랜드 안양KGC 분석 KBL 농구
    스포츠분석 12.03
  • Image
    12월 4일 우리은행 KB스타즈 분석 WKBL 농구
    스포츠분석 12.03
  • Image
    12월 4일 삼성화재 우리카드 분석 V-리그 배구
    스포츠분석 12.03
  • Image
    12월 4일 도로공사 현대건설 분석 V-리그 배구
    스포츠분석 12.03
  • Image
    12월 4일 시드니 마리노스 분석 AFC챔피언스리그 축구
    스포츠분석 12.03
  • Image
    12월 4일 조랴루한스크 레스터시티 분석 UEFA유로파리그 축구
    스포츠분석 12.03
  • Image
    12월 4일 니스 레버쿠젠 분석 UEFA유로파리그 축구
    스포츠분석 12.03
  • 무료슬롯게임
+ 더보기
  • 글이 없습니다.
  • 회원랭킹

크롬브라우저 다운로드받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51 명
  • 오늘 방문자 296 명
  • 어제 방문자 746 명
  • 최대 방문자 1,644 명
  • 전체 방문자 116,410 명
  • 전체 회원수 192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