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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큰 V-리그, 초반 분위기가 순위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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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여전하다. 하지만 경계는 무너졌다. 그래서 초반 성적이 더 중요하다.


도드람 2020~2021 V-리그는 17일 오후 2시 남자부 우리카드-대한항공, 여자부 현대건설-GS칼텍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V-리그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05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여기에 변화도 크다.


남자부는 우리카드가 과감한 주전 선수의 트레이드로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를 줬다. 대한항공은 남자부 최초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도 감독 교체로 새 시즌을 준비했다.


여자부는 '배구여제' 김연경이 친정팀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복귀했고, 이다영(흥국생명)의 자유계약선수(FA) 이적을 시작으로 대다수 팀의 주전 세터가 바뀌는 큰 변화를 맞았다.


여기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남녀부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외국인 선수를 선발해 다양성을 더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해설위원의 전망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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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흐려진 남자부, 초반 분위기가 순위를 결정한다!


최천식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예년에 비해 강팀과 약팀의 경계가 흐려졌다고 본다"며 "그래도 대한항공과 우리카드, 현대캐피칼을 3강으로,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 삼성화재, KB손해보험을 4중으로 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최 해설위원은 대한항공을 "남자부에서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가진 팀"꼽으며 "센터 포지션의 변화가 큰 만큼 "리시브가 좋은 팀에 고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시즌 창단 처음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카드는 "알렉스의 몸 상태가 관건이다. 그래서 라이트로 포지션을 바꾼 나경복의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봤다.


OK금융그룹은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앞서 V-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던 펠리페의 보조를 맞출 국내 선수의 활약이 필수로 꼽혔다. 최 해설위원은 "중앙이나 송명근 쪽에서 득점이 터져야 한다"고 했다.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은 리시브 라인의 변화가 얼마나 빨리 안정감을 찾을 것인지가 변수라는 것이 최천식 해설위원의 예상이다. 이로 인해 두 팀 모두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새 얼굴'의 코트 데뷔가 빠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나란히 감독을 바꾼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초반의 성적이 올 시즌을 좌지우지할 변수로 꼽혔다. 두 팀 모두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의 변수가 있는 만큼 "개막 후 초반의 위기를 잘 넘거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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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의 대거 이동, 빠른 적응이 곧 순위!


이숙자 KBSN 해설위원은 "1강 5중의 구도로 볼 수 있다"며 "흥국생명이 우승 후보지만 컵대회와 비시즌에 다른 팀 전력이 안정되며 전처럼 전승우승 분위기는 아니다. 그래도 해볼 만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 해설위원은 "흥국생명은 선수의 실력으로만 보더라도 우승을 해야 하는 구성이지만 다른 팀들이 아예 게임이 안되는 상대는 아닐 것이다. (흥국 선수들도) 매 경기 컨디션이 좋을 수는 없다"며 "그래도 일찍 매를 맞아서 시즌을 시작하면 조금 더 강하게 마음을 먹고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흥국을 제외한 여자부 5개 팀을 '중'으로 분류한 이 해설위원이지만 그 중에서도 한 발 앞선 팀은 분명 있었다. 바로 주전 세터의 이적 후 빠르게 팀 분위기를 안정시켰거나 주전 세터를 지킨 GS칼텍스와 현대건설, KGC인삼공사다.


이숙자 해설위원은 "인삼공사와 GS칼텍스를 제외하면 컵 대회 때 선수단 분위기가 어수선했다"며 "세터가 다 바뀌었고, 외국인 선수도 합을 맞출 시간 부족했는데 지금은 분위기를 많이 가다듬었다. 다들 안정된 분위기"라고 말했다.


'5중'에 포함된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는 실전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 해설위원은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수단 부상 관리,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고 "켈시가 많이 올라와 시즌이 시작되면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치열해진 순위 경쟁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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