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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몽니' 후 큰 선수로 도약한 우리카드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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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일탈은 깊은 교훈이 됐다.


프로배구 우리카드 알렉스(30)가 새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 1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 원정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 대 2(18-25, 25-21, 28-26, 24-26, 18-16)로 역전승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나경복과 류윤식이 각각 11득점으로 도움을 줬지만 승리의 열쇠는 알렉스였다. 알렉스는 블로킹 1개, 서브 득점 1개 등 35득점으로 대한항공 코트를 갈랐다. 공격 성공률도 68.75%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범실은 6개로 적었다. 대한항공에서 최다 득점으로 활약한 임동혁(32득점)이 범실 13개를 기록한 것과 대조됐다.


알렉스는 5세트 끌려가던 경기에서 오픈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9-10에서 다시 동점으로 따라붙은 것도 알렉스의 오픈 덕분이었다. 이후 알렉스는 한 점씩 주고받는 승부에서 실수 없이 공격을 이어갔고 듀스 끝에 팀의 2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7일 OK금융그룹전에서도 알렉스는 블로킹 3개, 서브 득점 2개 등 20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셧아웃 승리를 견인했다. 당시 알렉스의 공격 성공률은 83.33%에 달했다. 이번 시즌 알렉스의 공격 성공률이 70%를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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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활약의 원동력에 짐작가는 장면은 있다.


지난달 30일 알렉스는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에서 감독의 지시에 몽니를 부렸다. 당시 알렉스는 작전타임 중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지시에 등을 돌리며 프로 선수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신 감독이 알렉스를 향해 "야!"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중계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신 감독은 곧바로 알렉스를 빼고 한성정을 투입했지만 셧아웃 패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알렉스는 신 감독에게 사과했다. 우리카드 구단은 재발 방지를 위해 알렉스의 에이전트에 엄중 경고했다. 알렉스의 작은 일탈은 그렇게 일단락됐다.


새해 들어 알렉스는 펄펄 날고 있다. 신 감독의 지시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적극적으로 따라오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삭발에 가까운 짧은 머리로 변화를 시도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알렉스가 승부욕이 많다"며 "코트 안팎에서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스와 함께 리그 4위 우리카드(12승9패·승점 35점)는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3위 OK금융그룹(14승7패·승점 37점)과 격차는 승점 2점 차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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