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중국인 전 남친도 조작?”…함소원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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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조작 논란에 대해 구체적 해명 없이 말을 돌렸다.
함소원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홍보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불거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함소원은 답하지 않았다.
이어 한 누리꾼은 과거 함소원이 ‘재벌 2세’라고 언급했던 중국인 전 남자친구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함소원은 “해명할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언론사 기자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그간 보도됐던 내용을 가짜 뉴스라고 하는 것인가”라고 묻자, 함소원은 “다 가짜뉴스라고 한 적은 없다”며 더 이상 조작 의혹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에도 누리꾼들이 “조작 의혹에 대해서 명쾌한 답변을 해달라”고 재차 요구하자 함소원은, “해명은 뭘 해명하라는 건가. 언니 요즘 삼재인가 봐요”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을 읽은 뒤 “아무래도 내가 삼재인 게 맞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함소원은 “최근 안티팬들과 이상한 기사들이 많이 나와서 힘든데 이럴 때일수록 나의 팬들에게 고맙다. 이런 일이 없었다면 우리 팬들이 이렇게 결집할 수 있는 일도 없었을 것”이라며 “늘 응원해주는 팬들만 보고 가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조작 방송 의혹에 휩싸였다. 그가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한 중국 하얼민 시부모의 별장이 숙박 공유 서비스라는 의혹, 시어머니 막냇동생이 대역이라는 의혹 등이 연이어 나오며 논란이 됐고, 함소원은 프로그램에서 자진했다.
이어 함소원이 과거 중국에서 교제한 재벌 2세 전 남자친구 존재까지 의심을 받았다. 지난 2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함소원의 전 남자친구가 허구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함소원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